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 추석맞이 한복 인사 '새색시가 따로없네'
2015-09-24 11:2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출신 조은새가 한복 인사를 건넸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조은새는“올 추석에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조은새는 1세대 걸그룹 “파파야” 리드보컬 출신으로 현재 타이틀 곡 ‘비비고’로 데뷔 1년만에 군통령, 행사의 여왕, 농통령, 등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지역 축제가 많은 요즘 섭외가 겹치는 일이 허다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있다.
조은새는 마지막으로 “즐거운 한가위 내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