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한가위 맞이해 2500여명 식사대접

2015-09-24 11:1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24일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명절음식과 기념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으로  2500여분의 식사대접과 함께 기념품도 제공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재단에서 준비한 명절음식과 기념품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 축제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재식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식사와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