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점점 높아지는 전세가율로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전세 대신 매매를 통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성공적으로 1차 분양과 입주를 마친 용인 타운하우스 엘가빌리지는 최근 2차 9세대 분양을 시작했다.

엘가빌리지2차는 단독주택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가족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부모님을 모시면서 2세대가 살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엘가빌리지는 대지 100여평에 건평 50~60평대의 중형으로 정원이 4~50평, 방의 개수는 4~5개, 전용주차장 2대를 구성하고 있다.

3층 건물인 엘가빌리지2차는 대리석, 징크, 목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1층은 주방과 거실이 있는 공간으로 실평은 16평이며 주방에서 아름다운 잔디정원을 조망할 수 있다. 2층은 방이 2칸 있어 안방과 서재, 드레스룸과 부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녀들 방으로 이용되는 3층은 방을 2칸 또는 3칸으로 선택할 수 있다.

평형과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 입주시기는 2016년 4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편의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엘가홈타운 부지에는 엘가스마트홈 1-5차, 엘가빌리지1차 6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이번 엘가빌리지2차 입주를 끝으로 부지개발을 마무리하게 된다.

분양 책임을 맡고 있는 임경철 총괄 본부장은 “엘가빌리지2차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적정 규모의 주택으로 준공전에 분양이 될 정도로 수요가 많다”며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에 선착순으로 9세대 2차분양을 진행하게 되어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엘가빌리지2차 내부 및 외부 인테리어 조감도는 엘가빌리지2차 블로그(http://blog.naver.com/pnc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44-5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