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아이린 너무 예뻐 가수 포기할 뻔" 슬기 "나도"
2015-09-24 09:4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린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조이는 "회사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아이린이었다.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이는 "집에 가서 엄마한테 '나 연예인 못할 것 같다. 자신이 없다'고 한 적이 있다. 정말 진지하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