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전미선과 9년만 재회하고 기절“엄마!”부둥켜안고 오열
2015-09-23 19:21
황금복은 동남아 광고 시안 발표에서 황은실의 청소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어머니가 청소부인 것을 부끄러워하는 못난 딸이었다”며 “이번 광고 시안은 청소부 어머니와 딸의 첫 일본 여행”이라고 말했다.
강태중(전노민 분)은 황은실 사진을 보고 황금복에게 “어머니 성함이 뭐냐?”고 묻고 황금복이 “황은실”이라고 말하자 황금복을 끌고 회사 로비에서 황은실과 만나게 했다.
황금복과 황은실은 만나자 마자 서로 부둥켜 안고 “엄마” 금복아“라며 오열했다. 황금복은 오열하다 기절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