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76회예고]심혜진,빈털터리 돼..이엘리야,신다은에“우리 전 재산 내놔”..전미선“그 정도로 흥분?”
2015-09-23 16:58
황금복(신다은 분)과 황은실은 드디어 마주하게 되고, 서로를 향해 달려가 부둥켜 안으며 오열한다. 이를 지켜보는 차미연(이혜숙 분), 백리향,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겁에 질리고 황은실이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백리향은 황은실의 재산을 하루라도 빨리 뺏기 위해 황은실의 말대로 황은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
▲SBS ‘돌아온 황금복' 7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이는 황은실의 함정으로 백리향은 전 재산을 잃는다. 백예령은 “완벽하게 속았어”라고 말한다. 황은실에게 전 재산을 뺏긴 백리향은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김경수는 “기회라고 생각했겠지“라고 차갑게 말한다.
백예령은 황금복에게 “우리 전 재산 내놔”라고 말하며 행패를 부린다. 황은실은 “겨우 그 정도 갖고 벌써 이렇게 흥분하는 거에요?”라며 더 무서운 복수를 할 것임을 시사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6회는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