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부좌현 “산단공 자체개발 산단 분양률 저조”
2015-09-22 17:25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자체개발 완료한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산단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단공은 2015년 9월 현재 김해, 원주, 양주는 완공했고 아산 100%, 장성 64%, 오송 10%, 울산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완공 및 공정률 100%인 4개 단지의 공정률은 평균 77%지만 김해를 제외한 3곳이 60%대로 저조한 상황이다. 국내 산업단지 분양률은 93.8%다.
한편 2008년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례법’이 제정된 이후 지자체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지정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산단공은 2009년 이후 4개 단지 개발에 착수했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이 산단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단공은 2015년 9월 현재 김해, 원주, 양주는 완공했고 아산 100%, 장성 64%, 오송 10%, 울산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완공 및 공정률 100%인 4개 단지의 공정률은 평균 77%지만 김해를 제외한 3곳이 60%대로 저조한 상황이다. 국내 산업단지 분양률은 93.8%다.
한편 2008년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례법’이 제정된 이후 지자체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지정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산단공은 2009년 이후 4개 단지 개발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