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띠어리·라코스테·갭 등
2015-09-20 12:00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구매 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는 일정 기간 평소 고객들이 즐겨 찾는 패션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우선 최근 뉴욕과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띠어리(Theory)’와 ‘쟈딕 앤 볼테르(ZADIG & VOLTAIRE)’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뿐만 아니라 2015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비롯해 매장 내 모든 상품이 혜택 적용 대상이다. M포인트 사용의 횟수나 한도 제한도 전혀 없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이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격의 패션 브랜드들로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