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안성일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2015-09-18 15:58
디스플레이 부품소재·탄소나노소재 분야서 연구업적 인정받아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는 에너지융합공학부 안성일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18일 밝혔다.
안 교수는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및 탄소나노소재 분야에서 60여건의 특허등록 및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등재를 통해 세계적으로 연구업적을 인정받게 됐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스 후즈후 사는 엄격한 선정기준과 수록정보의 정확성 등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기관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