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선우재덕에 회사 넘겨..이엘리야,시댁서 쫓겨나

2015-09-17 21:25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2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자신의 회사인 백향섬유를 넘기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시댁에서 쫓겨났다.

백리향은 황금복(신다은 분) 폭행 사과 기자회견을 했고 황금복의 기자회견으로 TS그룹은 위기를 넘겼다.

김경수는 백리향에게 “이제 집이고 회사고 저에게 넘기세요”라고 말했다. 백리향은 “그래도 남인데 어떻게 그래요?”라고 말했다.

김경수는 반지를 내보이며 무릎을 꿇고 청혼했다. 김경수는 “나랑 결혼하면 모든 재산은 공동 명의로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불안해하면서도 김경수에게 백향섬유 대표를 김경수로 바꾼다는 명의변경 증명서에 도장을 찍었다.

김경수는 “제가 리향 씨 회사 꼭 살릴게요”라고 말했다. 이 시간 백예령은 백리향 폭행건으로 며칠 동안 친정으로 가 있으라는 시댁 어른들의 지시에 친정으로 쫓겨났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