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다문화가정 어린이 위해 목장체험 진행

2015-09-17 16:01

[사진제공=NH농협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농협생명은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40여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해 ‘함께 꿈꾸는 목장체험’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농·축산업과 관광서비스가 결합된 테마파크 형 목장으로 이번 ‘함께 꿈꾸는 목장체험’은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체험과 복지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목장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트랙터마차를 타고 드넓은 초지를 둘러보고 양, 사슴, 거위 등 가축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시간을 보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농업인들과 우리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은 농협의 의무”라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이로운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