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도루코는 오는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5번째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는 습식면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버샵 버스와 게임 및 이벤트가 진행되는 외부 부스로 구성됐다.

업체 측은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문 바버의 습식 면도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는 PACE7 다트 게임과 여성 방문객을 위해 2명이 대결 방식으로 펼치는 거품 제거 게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 최초 7중날 면도기로 주목을 받은 ‘도루코 페이스 세븐'체험 부스와 바버샵 버스 내부에 설치된 '어바웃 도루코 존'을 통해 브랜드 60년 역사와 주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도루코는 지난 8월부터 부산 해운대,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이동식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