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석 연휴 맞아 안경 벗기 위해 '스마일라식' 찾는 사람 늘어
2015-09-17 10:04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안경,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여러 불편함을 겪는다. 이에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수술 후 일정 회복 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 라식은 레이저를 조사해 각막절편을 만들고, 라섹은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이 과정에서 수술 후 일정 회복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하거나 학업 중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회복 기간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최근 시력교정술이 보편화되고 발전하면서 수술 후 부작용 발생을 줄이고 기존의 라식, 라섹과 달리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 없는 스마일라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단 하나의 레이저를 사용해 약 2mm의 최소 절개만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때문에 수술 후 각막상피 손상을 최소화하고 안구건조증, 빛 번짐, 원추각막 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각막에 가해지는 자극이 없어 회복 기간이 혁신적으로 단축된다.
특히, 밝은눈안과 올인원 스마일라식은 한번의 레이저 시술을 통해 라식의 플랩을 없애고, 각막혼탁 부작용을 없앤 새로운 첨단 방식의 시력교정술로 알려져 있다. 기존 수술 시간을 40% 이상 빠르게 단축하고 각막실질을 깎아내는 절삭 과정 없이 각막실질만을 분리해 실질층을 렌즈 모양으로 만들어 수술한다. 때문에 수술 후 각막 신경 손상이 적고 더욱 강하고 안전한 각막을 형성하고 회복기가 짧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고도 충분히 수술과 회복이 가능하다.
밝은눈안과 강남점 박세광 원장은 “올인원 스마일라식은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맞춤 수술이 가능해 각막이 얇거나 초고도근시를 가지신 분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며, “기존 라식, 라섹에 비해 수술 시간이 짧고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수술과 회복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 교보타워 15층에 위치한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스마일라식 공식 인증 의사를 다수 등재한 전문 안과로 독일 칼 자이스사 인증을 받았다. 또한, 세계 최초 비쥬맥스 최다 수술상을 수상하며 스마일라식 첨단 레이저 장비 비쥬맥스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병원이다.
이러한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개개인의 각막 형태를 맞춘 3D 곡면렌즈를 사용한 맞춤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전 약 50여가지의 정밀검사부터 수술까지 원데이 시스템으로 진행할 수 있어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