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중국 남성 2명, 아이폰 6S 사기 위해 신장 팔겠다...누리꾼들 논란
2015-09-17 09:26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중국 남성 2명, 아이폰 6S 사기 위해 신장 팔겠다
중국의 10대 청년 2명이 아이폰 6S를 사기 위해 자신의 신장을 팔려고 했던 것으로 알라졌습니다.
이 둘은 난징의 한 병원에서 신장 등 건강 상태도 검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일 오후 생각이 바뀐 우군은 황군에게 ‘아이폰을 위해 장기를 팔 필요까지 있겠냐’며 설득했습니다.
이 소식이 나오자 중국 누리꾼들은 ‘아이폰을 위해 장기를 팔겠다는 생각’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예약주문 실적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예약 주문을 시작한지 12시간도 안 돼 물량이 모두 동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이폰S6[사진=바이두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