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63빌딩 앞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2015-09-16 18:3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화생명은 추석을 앞두고 63빌딩 앞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농촌마을도 돕고, 임직원들도 추석 준비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 장터에는 햅쌀, 밤, 멜론, 포도, 고추, 참기름 등 3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들이 선보였다.
이날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 30여명은 아산리마을 주민 30여명과 함께 ‘일일 판매원’으로 나섰다. 한화생명은 2008년부터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8년째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