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교통 자연환경 생활인프라 3박자 갖춰 분양시장 핫키워드
2015-09-17 09: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42번 국도변에 위치한데다 분당선 연장선과 용인 에버라인 기흥역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들어서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가 분양시장의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곳은 아파트에서 기흥역과 에버라인 강남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2021년 예정)가 개통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광역으로 이동하는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구성역에서 환승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피데스피엠씨는 기흥역세권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조성되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6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아파트 768가구(전용면적 ▲73㎡ 188가구, ▲84㎡ 503가구, ▲114㎡ 69가구, ▲123㎡ 2가구, ▲124㎡ 2가구, ▲149㎡ 4가구)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123㎡, 124㎡, 149㎡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26실(전용면적 ▲59㎡ 76실, ▲84㎡ 150실)이 공급된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42번, 3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분당·수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수원 신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편리한 교통망 뿐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지구의 남동측에 자리잡고 있어 개방감이 탁월하다. 남측으로 남부CC가 위치해 있고 동북측으로는 수원CC가 있어 일부 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용뫼산, 오산천, 구갈레스피아 등이 인접해 있어 녹지도 풍부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는 신갈초, 성지초·중, 기흥중, 신갈중·고, 기흥고 등 10여 개에 이르는 학교가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기흥역 인근에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입점하는 레이시티몰, AK쇼핑몰 등과 같은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말 문을 연 롯데마트(신갈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백남준 미술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문화관광시설도 가까이 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9월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899-8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