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7~27일까지 추석 맞이 제수용품 등 최대 30% 할인
2015-09-17 00: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17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제수용품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제수용품을 시세대비 최대 3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또 이 기간 인기 브랜드(CJ·청정원·오뚜기·해표·샘표)의 제수용품 100여개 품목에 대해 2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백설 부침/튀김가루(1㎏)’를 각 1880원에, ‘샘표 진간장 금F-3 기획(1800㎖+500㎖)’을 7950원에 판매하며, ‘청정원 양념 4종(각 500g)’을 각 2300원에, ‘해표 식용유 기획(1700㎖+500㎖)’을 5650원에 판매한다.
이아 별도로 오는 23~27일까지는 제수용 신선식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여 ‘상주 곶감(7입)’을 5900원에, ‘국산 머루포도(3㎏/1박스)’를 9900원에 선보인다.
탕국용 ‘한우 국거리(100g/냉장/국내산)’는 390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닭(1.4㎏ 내외/냉장/국내산)’을 8900원에, ‘명태 전감(400g/1팩)’을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을 맞아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제수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차림 재료 비롯한 다양한 제수용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