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BMW 하랄드 크루커 CEO, 발표 도중 쓰러져
2015-09-15 17:25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보도발표회 주자로 나선 BMW의 하랄드 크루거 CEO가 15일 아침(현지시간) 발표 도중 무대에 쓰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무대 앞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목격자는 “그가 머리를 잡고 쓰러졌다”면서 “현기증을 느끼는 것 같았다”고 증언했다.
하랄드 크루거 CEO은 전임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의 뒤를 이어 올해 5월에 취임했으며 나이는 4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