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성의 아침 홍보관 열기 후끈
2015-09-15 15:17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 홍보관 청약열기 뜨겁다.
하반기 대구 분양시장의 핫이슈를 꼽으라면 단연 남수성의 아침 1단지다. 대구시 가창면의 옛 대중금속공고 터에 지역주택조합이 선을 보인 이 곳은 그 동안 대구텍이 꾸준히 민원을 제기하여 이슈가 되었던 곳. 올 여름엔 대구텍의 계속되는 민원의 이면에 대중금속공고 부지를 헐값에 사들이려는 대구텍의 꼼수가 숨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가창면 주민들의 항의 플랜카드가 내걸리기도 했었다. 대구텍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투자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워렌버핏이 투자한 대구텍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하여 주택사업에 제동을 거는 이유는 뭘까? 우선 이 곳은 신천과 가창댐이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와의 접근성도 10분 내로 가능해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아직까지 저평가 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대구 도심외곽지역 개발에 대한 비전이 그 어디보다 높은 입지로 평가할 수 있다. 이 곳에 100% 토지계약완료(업무대행사)한 지역주택조합이 들어서게 되는 것.
또한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 태왕(시공 예정사)의 든든한 시공력과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3.3㎡당 최저 700만원대로 수성구와의 접근성이 10분 내에 위치한 입지를 고려했을 때 합리적이다.
(가칭)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생활은 수성구에서, 휴식은 가창의 대자연에서 누릴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교통은 4차선 순환도로, 신천대로, 앞산 터널 및 파동 IC등 광역 교통 시설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도심생활과 대자연의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