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추석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2015-09-15 12:40

[사진제공=하남도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도시공사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하남시 지역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등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끈다.

공사는 15일 이러한 소중한 맘을 모아 후원물품 백미 200포(20㎏, 1,000만원 상당)를 하남시에 지원했다.

이번 명절 지원은 수여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고자 하남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에 진행했으며, 기존 수혜대상자는 제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우리 공사가 존재하는 만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누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차별 없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복리증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는 공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11년부터 전세임대주택 지원사업, 찾아가는 예술교실 문화예술행사 지원, 관내 불우이웃 및 공공단체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