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애슬레저 트렌드에 발맞춘 '레항 재킷' 출시
2015-09-15 09:2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레항 재킷'을 출시했다.
레항 재킷은 어반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는 밀레 RSC 라인의 시즌 대표 제품으로,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를 적용했다.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일교차가 큰 환절기,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의 야외 활동에 특화된 재킷이다.
사파리 재킷 스타일의 캐주얼한 디자인을 차용했으나 기능성 방풍 소재와 근육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고려한 재단이 뒷받침돼 업무를 마친 후 곧바로 가벼운 등산이나 캠핑, 트레킹을 떠난다 해도 별도의 옷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전천후 아웃도어웨어를 표방한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과거에는 별도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스포츠 활동이 삶의 한 부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 최근의 애슬레저 트렌드"라며 "앞으로도 일상과 스포츠, 아웃도어의 경계는 점점 흐려져 손쉽게 레저의 즐거움을 맞보는 동시에 건강을 돌보는 것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가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레항 재킷'을 출시했다.
레항 재킷은 어반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는 밀레 RSC 라인의 시즌 대표 제품으로,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를 적용했다.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일교차가 큰 환절기,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의 야외 활동에 특화된 재킷이다.
사파리 재킷 스타일의 캐주얼한 디자인을 차용했으나 기능성 방풍 소재와 근육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고려한 재단이 뒷받침돼 업무를 마친 후 곧바로 가벼운 등산이나 캠핑, 트레킹을 떠난다 해도 별도의 옷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전천후 아웃도어웨어를 표방한다.
밀레 RSC 라인은 국내의 변화된 아웃도어 트렌드와 레저 문화를 적극 수용해 올해부터 스포츠 캐주얼의 성격을 대폭 강화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거창한 장비나 전문적인 숙련도를 요구하는 활동이 아니더라도 건강 관리와 즐거움을 위해 일상 생활 중 짬짬이 시간을 내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밀레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과거에는 별도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스포츠 활동이 삶의 한 부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 최근의 애슬레저 트렌드"라며 "앞으로도 일상과 스포츠, 아웃도어의 경계는 점점 흐려져 손쉽게 레저의 즐거움을 맞보는 동시에 건강을 돌보는 것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