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전속모델로 차승원 발탁

2015-09-14 08:37

[사진제공=삼성물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차승원이 남성복 갤럭시의 남자가 됐다.

차승원은 올 가을·–겨울 시즌 첫 출시한 고기능성 상품인 사르토리얼 테크 라인 홍보는 물론 홍보 영상 출연 및 이벤트 활동 등 갤럭시 홍보대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

갤럭시 사르토리얼 테크 라인은 고급스러운 외관에 발수–·방풍·–투습·–보온 등의 아웃도어 기능을 내부에 적용해 현대인의 다양한 생활환경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상품이다.

갤럭시는 차승원과 함께 영원한 남성들의 로망인 스파이를 콘셉트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영화 속 스파이의 모습처럼 겉으로는 단지 멋있는 남성이지만 옷 안에 숨겨진 기능들로 다양한 일들을 펼치는 것을 착안, 사르토리얼 테크 라인을 표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1사업부장 최훈 상무는 "갤럭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사르토리얼 테크 라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모델로 차승원을 선택했다"며 "늘 새로운 전술과 전략으로 대한민국 남성복 NO.1 브랜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