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엔블루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노래"
2015-09-14 16:22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많은 여성들이 신데렐라를 꿈꾸고 있고 신데렐라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곡을 쓰게 됐습니다."
씨엔블루 정용화가 신곡 '신데렐라'를 작사, 작곡하게 된 배경으로 신데렐라를 꿈꾸는 모든 여성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두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를 발표하고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게더의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정용화가 작사, 작곡, 편곡 등을 도맡은 곡이다.
특히 씨엔블루가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은 전곡 자작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투게더’에는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타이틀곡 ‘신데렐라(Cinderella)’를 포함 ‘숨바꼭질’ ‘롤러코스터’ ‘히어로(Hero)’ 등 리더 정용화와 이종현의 자작곡 총 11곡이 실린다. 멤버들 간의 협업도 이번 앨범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정용화가 작곡한 ‘콘트롤(Control)’에 베이시스트 이정신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를 맡았다.
투게더의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정용화가 작사, 작곡, 편곡 등을 도맡은 곡이다.
‘투게더’에는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타이틀곡 ‘신데렐라(Cinderella)’를 포함 ‘숨바꼭질’ ‘롤러코스터’ ‘히어로(Hero)’ 등 리더 정용화와 이종현의 자작곡 총 11곡이 실린다. 멤버들 간의 협업도 이번 앨범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정용화가 작곡한 ‘콘트롤(Control)’에 베이시스트 이정신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를 맡았다.
씨엔블루는 '신데렐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