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67회 당첨번호,1등 7명 22억 '대박'..당첨지역 서울 4명,부산 광명 울산 각 1명..나눔로또

2015-09-14 00:02

[사진=로또 667회 당첨번호 나눔로또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로또 667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7명이 각각 22억2천만의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12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667회 1등 당첨번호는 15, 17, 25, 37, 42, 43이며, 보너스 번호는 13번으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 7명의 당첨 지역은 서울 4명을 비롯해 부산·광명·울산 각각 1명으로 알려졌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0명으로 6,5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43명으로 168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은 8만 1,344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3개의 번호가 일치한 5등 136만 8363명은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한편 로또 제667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7명은 모두 자동 번호로 당첨됐다.

로또 667회 당첨번호,1등 7명 22억 '대박'..당첨지역 서울 4명,부산 광명 울산 각 1명..나눔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