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KT가 참여한 오피스텔 '평택 더스위트하버' 투자자 열기 뜨거워
2015-09-12 16: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한국은행이 9월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6월부터 4개월째 사상 최저금리 수준을 이어가게 됐다. 이처럼 1%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은퇴 후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은행에 묵혀 놓은 종자돈을 어떻게 활용 해야 할지 고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시세차익보다는 소액투자로 시중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 창출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저금리 시대에 발맞춰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요즘 대기업 투자와 풍부한 배후수요, 뛰어난 교통편으로 관심이 높은 평택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겁다. 평택은 국제 물류항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항과 삼성이 지난 5월 평택에 세계최대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하기로 하면서 이번 삼성전자의 투자로 평택시의 산업경제이익은 41조원, 고용창출인원은 15만명으로 지역발전의 경제파급 효과가 예상되면서 이와 더불어 부동산 임대수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고급 원룸형, 투룸형 소형 오피스텔 등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산업단지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에 KT, 보훈건설이 소형 주거시설인 '평택 더 스위트 하버'를 그랜드 오픈 한다. 더 스위트 하버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574-7,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로 도시형 299실과 오피스텔 74실 등 총 373실로 구성됐다. 이는 사업지 인근에서 지어지는 단지 중 가장 큰 세대수를 자랑하며,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양호한 소형으로 구성되어 분양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 스위트 하버’는 교통조건이 빼어나기로도 유명하다. 서해안고속도로(서평택IC, 평택항IC 예정), 동서고속도로(평택~안성~삼척간), 경부고속도로(안성IC인중 방면) 등의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내륙 연계 교통망의 최 중심에 위치했다. 서울 경기권역의 접근 요충지이며, 수도권 고속철도(KTX)가 2016년 6월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간의 이동시 20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 스위트 하버’ 분양 관계자는 풀 옵션 설계와 믿을 수 있는 대기업 KT가 시공에 참여해 신뢰성을 더 했다고 귀띔했으며, 평택항 인근에 입지한 373실의 대규모 단지인데다 인근 산업단지와의 인접성도 좋아 최근과 같은 저금리 기조에 소액으로 월세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 스위트 하버’ 홍보관 위치는 신사역 4번 출구 바로 앞((홍보관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20-9번지 휴먼타워 2F)이다. (문의 02-540-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