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리얼그룹’에 그랜드 C4 피카소 의전 차량 제공
2015-09-11 12:06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불모터스는 국내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세계적인 아카펠라그룹 리얼그룹에게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이반 피셔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리얼그룹이 이용하게 될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수입차 유일의 1600cc 7인승 MPV로, 디젤 명가 시트로엥의 우수성이 담긴 모델이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연료 효율, 탁월한 개방감, 높은 공간 활용도 등 여러 장점을 갖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내한 공연은 그룹의 결성 3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