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아시아] 레드벨벳, 아시아4개지역 아이튠즈 종합차트 1위
2015-09-11 08:1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레드벨벳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레드벨벳의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태국∙대만∙필리핀 2위, 일본 4위, 핀란드 9위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더불어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아시아 5개 지역을 비롯해 가나까지 총 6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태국∙대만∙필리핀 2위, 핀란드 4위, 미국 5위, 캐나다∙프랑스∙노르웨이∙뉴질랜드 8위, 스웨덴 9위 등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전 세계 팝 앨범차트 TOP 10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 차세대 No.1 걸그룹의 파워를 보여줬다.
게다가 지난 9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일간차트 1위를 석권했음은 물론, 타이틀 곡 ‘덤덤(Dumb Dumb)’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한국어 부문 1위에 올라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덤덤(Dumb Dumb)’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