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석 대비 백화점·전통시장 등 안전점검
2015-09-10 08:1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추석 명절에 시민이 많이 찾는 백화점, 대형 할인점, 전통시장, 야탑동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38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
성남시와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의 2개 반 18명 점검반이 4일부터 안전 점검을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건축물의 구조 안전과 균열, 손상, 전기 시설의 누전 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피난통로 확보,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