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보다 아이패드 프로가 더 인기? 애플펜슬·키보드 '한몫'
2015-09-10 08:2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이 아이폰6S를 공개한 가운데,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관심이 더 쏟아지고 있다.
9일 오전(현지시간) 애플은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행사를 열고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애플TV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아이폰6S보다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태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아이패드 프로 전용 부속품인 스마트 키보드와 애플 펜슬 때문이다. 애플 펜슬은 각도 인식과 필압 인식이 가능하며 라이트닝 단자로 충전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