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미르코 크로캅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서울티켓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 취재기자의 생일축하한다는 말에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서울티켓 오픈 기자간담회'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벤 헨더슨, 미르코 크로캅과 UFC 간판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단체 UFC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UFC Fight Night Seoul' 대회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미르코 크로캅, 벤 헨더슨, 추성훈, 김동현 등 유명 격투가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한편 크로캅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Seoul에서 앤서니 해밀턴(35·미국)와 코메인이벤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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