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소형 오피스텔 완판 임박, 클래시아 영통 특별분양
2015-09-07 13:03
마지막 투자 명당 클래시아 영통, 분양 마감 앞두고 투자 문의 쇄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소형 임대사업 불패지역으로 꼽혔던 영통이 여전한 투자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통지역 투자 열기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상품은 영통역 3분 거리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이웃하고 있는 클래시아 영통 오피스텔이 대표적이다.
영통역 인근의 핵심입지를 차지한 클래시아 영통은 분양 열기가 거셌던 수원지역 역세권 오피스텔 상품이 하나 둘 마감되면서 현재 남아 있는 마지막 핵심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공서 등 인근 지역 근로자들의 주요 동선을 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고 인기평형인 전용면적 20제곱미터 및 원룸과 투룸이 다량 구성돼 있어 젊은 층 임대수요자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영통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 인기가 가시지 않는 이유는 인근 지역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 등 출퇴근 인구 규모가 풍부할뿐 아니라 경희대 수원캠퍼스 등 대규모 학군까지 조성돼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에 근거를 둘 수 있다. 또한 초대형 영흥체육공원, 반달공원, 영통중앙공원, 살구골공원 등 서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녹지형 생활공간을 둘러싼 점도 최근 삶의 질 제고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에게 소구력이 높은 포인트로 꼽힌다.
클래시아 영통 오피스텔은 ▷초역세권 프리미엄 ▷700만원대 실속가 책정 ▷소평형 위주 구성 ▷중심상권의 마지막 명당 등 다양한 프리미엄에 더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한정세대에 한한 특별혜택으로 위탁사 ㈜바른디앤디에서 임대보장 2년이라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클래시아 영통 분양 관계자는 “강남권 소액 투자자들이 마지막 남은 영통 프리미엄 투자 기회라는 입소문을 듣고 뒤늦게 분양문의를 쏟아내고 있다”며 “특히 최근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상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클래시아 영통의 가치가 더욱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 오피스텔의 분양 인기를 이끌고 있는 클래시아 영통은 현재 영통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투자자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599-98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