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전국 AS 센터 50개로 확대 운영

2015-09-07 09:53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7[사진=화웨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화웨이가 국내 애프터서비스센터(AS) 확대 운영을 기념해 'X3' 정품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화웨이는 기존의 운영되던 전국 42개의 서비스 센터도 50개로 확대하고,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X3의 정품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화웨이 측은 “이번 서비스 센터 확대 운영은 고객의 접근성 뿐 아니라 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것으로 화웨이가 높은 AS 품질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해 가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지난 1월부터 업계 최초로 택배 및 퀵 서비스 등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를 시작했으며, 5월부터는 휴대폰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