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언행불일치 의외의 코믹 연기 큰 웃음 선사

2015-09-06 18:14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4회에서는 이상윤(현석)은 최원영(우철)에게 최지우(노라)의 대학생활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로 결심한다.

시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최지우는 죽다 살아난 기분으로 행복을 만끽한다. 이상윤은 최지우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오해를 한다.

성추행사건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최지우를 보자 마음이 심란한 이상윤은 최지우의 남편 최원영에게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말해주기로 결심한다.

한편, 최원영은 극 중 언행불일치의 우철을 교양 있는 표정과 벌어지는 일들에 놀라 쩔쩔매는 우스꽝스럽고 황당한 얼굴을 넘나들며 동시에 표현, 점잖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당혹스러운 일에 마주할 때마다 하이톤의 목소리로 대답해 의외의 코믹한 매력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