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네이버 V 통해 매력 끝판왕 등극 예감…컴백 스페셜 ‘오방만족'

2015-09-06 00:05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표하고 컴백하는 레드벨벳(Red Velvet)이 네이버 V를 통해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레드벨벳은 오는 7일부터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오방만족! Red VS Velvet’을 진행하며, 새롭게 변신한 레드벨벳을 만날 수 있는 컴백 스페셜 방송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오방만족! Red VS Velvet’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5번의 방송이라는 의미답게 지금껏 만날 수 없었던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방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앨범 공개 전날인 8일에는 가장 먼저 첫 정규앨범 ‘The Red’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생방송이 계획되어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이미지와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레드벨벳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redvelvet.smtown/), SMTOWN 유튜브 채널, 네이버 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9일 자정 타이틀 곡 ‘Dumb Dumb(덤덤)’을 비롯한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