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 화려한 집에 "윌 스미스 집이다"

2015-09-05 00:08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도끼의 화려한 집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도끼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도끼의 집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이게 정말 집이냐. 호텔 아니냐”며 감탄했다. 도끼의 집 거실에는 당구대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윌 스미스 집 아니냐”며 놀라워해 폭소케 했다.

이어 도끼의 옷방이 공개됐다. 옷 방에는 명품부터 수많은 신상 운동화와 액세서리 등이 있었고 이를 본 김영철은 “이게 정말 집이냐. 이건 옷 가게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이 도끼에게 “옷방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신상이냐”고 묻자 도끼는 “맞다. 안 입고 안 신은 것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 신발 사이즈는 270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