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016년 서울아파트 최악의 전세난 예고로 입주물량이 1만6749가구로 1990년 이후 최저이다. 특히 최근 서울 전세및 매매가 상승률 추이가 심상치 않다.

전세가가 41주 연속 상승세에 있고 매매가 또한 13주 연속 상승세에 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이후로 가을 이사철 및 재개발 재건축 이주수요 영향으로 인한 전세·매매시세 상승률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최근 2014년 3월 아현 고가차로 철거 수혜로 북아현동 2구역, 3구역의 추가 개발시 사업지 일대 대규모 뉴타운형성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아현역 푸르지오'가 실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지상은 공원화로 지상에는 차가없는 아파트 설계로 지하5층~지상13층, 최고 20층으로 1단지, 2단지 총16개동이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84㎡(구34평) 109㎡(구44평) 총315세대를 일반분양 청약마감후 부적격세대 미분양중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광화문, 서울시청,마포,여의도,상암동 등 주요업무지구가 근거리 위치에 있는 직주근접이며, 2호선 아현역기준으로 10분~15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아파트 인근으로2호선, 5호선 지하철역,버스노선이 다수 분포되어있어서 교통환경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아파트 단지내로 북성초등학교 통학로가 연결되어서 안전하며, 한성중,고, 서울중앙여중,여고등이 있어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이화여대,연세대,서강대,홍익대,추계예대,숙명여대,등 서울의 명문대학들이 밀집되어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UZ센타 및 휘트니스센타, 실내골프센타, 독서실, 작은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이 운영된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청약통장 1순위자가 780만명에서 1500만명으로 2배이상 급증했으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가세하며 동탄2신도시,성동구왕십리뉴타운,성북구 길음뉴타운,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 등 인기지역에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며 "도심 접근성으로 손꼽히는 서울 도심 서대문구 북아현동 뉴타운의 첫입주단지로 '아현역 푸르지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 전했다.

아현역푸르지오 는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중에 있다. 계약금은 1000만원(1차)이고, 오는 11월~12월에 입주하는 아파트로서 전화상담후 방문예약으로만 아파트 현장 사전답사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33-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