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진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해피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진제약 해피롱은 타다라필 성분으로 약효 작용시간이 36시간으로 길며 식사 및 음주 후 약물 흡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제다.

제품명은 ‘행복을 주는 발기부전 치료제’란 의미로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됐다.  

매일 복용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발기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5㎎정제와 분할선이 있고 필요시 복용하는 10㎎, 20㎎ 정제,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한 20㎎ 필름제형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삼진제약 관계자는“발기부전은 남성에서 좌절감, 불안, 우울증 등으로 스스로 삶의 의미를 잃게 하며 배우자와 갈등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문제까지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해피롱은 성생활 능력을 자연스럽게 회복시켜 성적 자신감 강화는 물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