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MFS골프, 타이거 우즈가 사용한 샤프트 등 네 종 출시

2015-09-04 09:17
골프존마켓, 20일까지 가을맞이 ‘골프 페스티벌’ 벌여

MFS골프가 2년만에 내놓는 신제품 샤프트





MFS골프(www.mfsgolf.com)는 신형 샤프트 네 종류를 출시했다. 모두 2년만에 내놓는 신제품이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에서 타이거 우즈가 사용해 화제가 된 ‘매트릭스 오직 TPHDe 샤프트’(TPHDe)는 기존 ‘TPHD’모델에 확장된 16각 구조를 도입해 제작됐다. 이로인해 버트에서부터 팁까지의 에너지가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안정적인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Tie 시리즈’는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하는 샤프트로 각각 중탄도·중스핀, 저탄도·저스핀, 고탄도·중스핀을 구현한다. ‘VLCT SP’ 제품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정교한 컨트롤과 거리를 동시에 충족시켜 초·중급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02)394-0008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은 가을맞이 ‘골프 페스티벌’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유명 브랜드 골프클럽 단독기획전은 물론 골프볼 골프가방 등 각종 골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추석 선물용으로 골프볼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 ‘913 모델’ 단독 기획전도 벌인다. 드라이버 39만9000∼55만원, 우드 23만원, 유틸리티 20만원이며, 스카티카메론 퍼터는 25만∼29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프레지던츠컵 기념 우산을 24개 지점별로 25명에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