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스킨케어 평균 12% 가격 인하

2015-09-04 09:02

사진=베네피트 비라이트 라인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베네피트가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비라이트 라인'의 가격을 평균 12%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비라이트 스킨케어 라인은 ​LVMH 연구소에서 베네피트만을 위해 개발한 특허 성분 ‘트라이 래디언스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가 더욱 밝아 보이는데 도움을 준다.

다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셀럽들의 추천으로 유명세를 탄 베네피트 대표 인기제품이다.

주요상품은 클렌저 2종, 모이스처라이징 3종, 아이케어 1종, 스페셜리스트 5종으로 구성됐다.

베네피트 마케팅 관계자는 ”비라이트 스킨케어 라인은 맑고 청량한 캘리포니아 해변의 감성을 디자인에 녹인 제품”이라며 “’웃음이야 말로 최고의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보다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웃으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