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바캉스에 딱…‘컬러 라이너 활용법’ 공개
2015-07-31 11:00
컬러 아이라이너는 다양한 컬러와 연출법에 따라 물놀이나 페스티벌 등에 어울리는 강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기성 베네피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팀장은 “여름철 메이크업은 최대한 컬러 사용을 배제하고 컬러 라이너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이라며 “입술과 섀도를 코럴빛으로 하면 어떤 컬러 라이너와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밝은 인상을 주고 싶다면 ‘블루 아이라이너’
블루 아이라이너는 눈동자의 흰자를 더욱 하얗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데아 리얼 마스카라 블루’를 속눈썹 위아래에 모두 발라주면 한층 더 청량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룩을 원한다면 ‘브라운 아이라이너’
브라운 컬러는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룩을 표현하기 좋은 컬러다.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내추럴 브라운’으로 속눈썹 점막부터 채워 평소보다 조금 두껍게 그려 라인을 그려준 뒤 ‘데아 리얼 마스카라 브라운’으로 속눈썹 위 아래를 발라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퍼플 컬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인상을 연출하기 좋은 색상이다.
베네피트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딥퍼플’을 활용해 쌍꺼풀 라인 위까지 마치 퍼플 섀도를 바른 듯이 두껍게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눈꼬리를 살짝 빼 주면 이지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데아 리얼 마스카라 블루’를 속눈썹 위에만 발라주면 한층 더 여성스럽고 이지적인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개성있고 트렌디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그린 아이라이너’
그린 컬러는 아이 메이크업에서 활용하기 까다로운 컬러지만 잘 사용하면 개성 있고 트렌디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카키 그린’은 톤 다운된 그린 컬러로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그린 색상으로 두껍고 진한 아이라인을 그린 후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블랙’을 이용해 점막을 채우듯 한번 더 그려주며 눈꼬리를 올려 마무리하면 또렷하면서도 선명한 인상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