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열애설' 유노윤호 "내 여동생 광주에서 얼짱으로 유명…은행서 근무"

2015-09-04 07:17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과거 예능에서 여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유노윤호는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동생이 사춘기 시절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애틋함이 생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노윤호는 "광주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는데 주위에서 소개해달라고 하면 나는 '날 밟고 지나가라' 이런 식으로 말해왔다. 키도 174cm고 광주의 은행에서 일하고 있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유노윤호는 여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 여동생은 뽀얀 피부와 큰 눈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퇴소식에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