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분양가로 내 집 마련 기회

2015-09-03 13:0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본격적인 가을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수도권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되며 전셋값이 치솟고 있다. 또한 저금리 기조에 맞춰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만한 투룸형 오피스텔 ‘용인 휴아름’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아파텔 ‘용인 휴아름’은 지하 1층~지상 7층, 오피스텔 44실, 아파트 11세대로 구성되어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상현공원, 만현공원 등 쾌적함을 제공하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이현초·이현중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유치원 8곳, 초등학교 6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교육의 원스톱 인프라가 조성되어 아이들을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호재와 성복역(가칭) 역세권 대규모 복합쇼핑몰 계획으로 현지 주민들은 이미 겹호재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교통환경은 도보 8분 거리에 광역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수서 고속도로와 신분당선 성복역 개통으로 수도권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 휴아름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고, 주변에 공원과 산자락을 끼고 있어 공기좋아 웰빙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셋값 상승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매입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용인 휴아름은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 031-307-1280
 

[용인휴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