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63회' 전미선, 드디어 모습 드러낸다…본격적인 복수 시작
2015-09-03 08:08
4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63회에서는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려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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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연(이혜숙)은 강문혁(정은우)에게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면 끝장이야"라며 무릎을 꿇고 애원한다. 하지만 문혁은 이를 뿌리치고, 강태중(전노민)은 정신없이 건널목을 건너는 문혁 대신 사고를 당한다.
특히 은실은 김경수(선우재덕)에게 "이제 우리가 나설 때가 됐어요"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복수의 행보에 나서려 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63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