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통합선물사 출범식 개최
2015-09-02 09:54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농협금융지주 금융계열사인 NH선물은 지난 1일 오후 4시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통합선물사 출범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NH선물(구 우리선물)과 NH농협선물의 통합선물사인 'NH선물'은 공식 출범을 선포하고, 김병욱 씨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출범식에는 이경섭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NH선물은 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를 인수한 2014년 4월 이후 1년5개월만에 출범했다. 자산규모 6411억원, 자본은 111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