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티스틱 VS 갱스터 'LA 화보' 공개
2015-09-02 09: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힙합 보이그룹인 몬스타엑스(MONSTA 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의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2일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에는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의 LA 올로케로 촬영된 앨범화보를 공개합니다. '아티스틱' VS '갱스터' 몬스타엑스의 반전매력을 느껴보세요! #MONSTA X # RUSH"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화보컷이 게재됐다.
화보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LA 리버와 다운타운 시내를 배경으로, 강렬함과 애잔함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측은 "이번 LA 화보는 KCM AGENCY의 컨텐츠 회사인 'ZENITH DIVISION'의 프로듀서 제이 안(JAY AHN)과 함께 작업했다. JAY AHN 감독은 파이스트 무브먼트를 비롯, 크리스 브라운, 오마리온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포토를 담당, 현재 미국 내에서도 가장 핫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JAY AHN 감독은 몬스타엑스와의 작업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를 기념, 미디어와 팬쇼케이스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