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대륙 여신의 섹시미란 이런 것

2015-09-02 00:05

 

[사진 = 보그 타이완 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여배우 판빙빙(範冰冰·범빙빙)이 섹시미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벌 패션지 보그 타이완은 1일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판빙빙이 모델로 등장한 9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판빙빙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판빙빙의 외모와 무결점 몸매가 화려한 의상과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빙빙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로 이름을 알린 중국 대표 여배우로 영화 '일야경희' '백발마녀전: 명월천국'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왕조적여인양귀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초 드라마 '무미랑전기'에 출연한 판빙빙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리천(李晨)과 공식 연인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