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학교, 2016년 뷰티디자인학과 개설
2015-09-02 13: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제화 시대에 알맞은 교육체제를 갖추고, 수도권 주심의 명문 종합대학교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신경대학교(총장 남완)는 지역사회 환경과 연결된 특성화 분야를 선정하여 집중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21세기 뷰티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6년 뷰티디자인학과를 개설한다.
신경대 뷰티디자인학과에서는 메이크업과 피부미용은 물론 헤어 및 네일, 코디네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뷰티 관련 교육을 통해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획력, 능숙한 표현력으로 전문적인 뷰티 분야 인재 양성이 목표로 첫 신입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는 총 모집정원 40명 중 18명을 수시정원으로 모집하며, 학생부의 비중을 50%로 줄이고 면접 50%로 반영하여 학생부 위주 일반전형은 3명을 선발하고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뷰티 관련으로 활동해온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거나 뷰티 및 패션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전국규모 대회 및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적용되는 전공관련 우수자 특별전형은 15명을 선발한다.
또한, 학생들이 전문인력으로서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뷰티학과 학생은 원하면 취업이 가능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지원 한다고 했다.
신경대학교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신입생은 전원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https://www.sgu.ac.kr/rb/?r=enter), 학과홈페이지(http://sgu.e-trishine.com/) 또는 입학문의처 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