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정승환, 과거 무대보고 "많은 감동 받았다" 눈물까지
2015-09-01 16:21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진영이 과거 정승환의 무대를 보고 감동을 받아 극찬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은 전인권의 '제발'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의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노래를 시작하는데 말하는 거 같이 들리더라. 많은 감동을 받았다. 고음도 손색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승환의 데뷔곡 '잠수교'는 오는 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