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츠, ‘블링블~립 틴트’ 연속 완판 행진 이어가
2015-09-01 11: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엔오티에스(낫츠화장품)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SNS매체를 통해 낫츠 ‘립 쉬머 글로스’와 ‘립 얼라이브 컬러무스’가 입소문이 퍼진 후 연이어 제품들이 품절되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립 쉬머 글로스’와 ‘립 얼라이브 컬러무스’를 활용한 낫츠 ‘블링블~립 메이크업’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낫츠 블링블~립 메이크업이란 ‘립 쉬머 글로스’(립글로스)로 먼저 네추럴하게 연출하고 ‘립 얼라이브 컬러무스‘(립무스/틴트)로 입술 안쪽에 발라주어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는 것을 말하는데, 풍부한 볼륨감과 선명한 발색이 특징이고,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력까지 모두 만족시키며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나기 시작, 주요 색상이 품절되고 있다.
낫츠 마케팅 관계자는 “독특하고 새로운 제형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선호하지만 제품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리 화제성 높은 제품이라도 큰 인기를 얻긴 어렵다.” 라며 “낫츠는 새로우면서도 소비자가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가격(권장소비자가)은 '립 쉬머 글로스'(3.5g, 3만1000원), '립 얼라이브 컬러무스'(5ml, 3만2000)원이고, 제품은 전국 낫츠 매장과 홈페이지 (www.nots.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