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마지막회' 중국 간 장영남, 딸 고우리가 보낸 영상 메시지에 '눈물 왈칵'
2015-08-31 08:54
30일 방송된 '여왕의 꽃' 마지막회에서는 서유라(고우리)의 메시지에 눈물을 흘리는 최혜진(장영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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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진은 유라로부터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 "나 아이 낳았어. 아이 낳을 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 엄마 이제 그만 돌아와. 우리 이제 같이 살자"라는 유라의 말에 혜진은 "어쩌다가 이렇게 천벌을 받았어"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왕의 꽃' 후속으로 '내 딸, 금사월'이 오는 9월 5일부터 방송된다.